[무한뉴스]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시갑)은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회의원 명패달기 캠페인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경기적십자사는 정기후원에 가입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명패 전달을 위해 경기적십자 손일수 사무처장과 오승석 지사대의원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 방문했으며 문정복의원 사무실에 명패를 부착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 의원은 “시흥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던 차에 ‘희망나눔명패달기’라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더욱 뜻깊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한 캠페인에 보다 많은 사회 지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정복 의원의 참여로 제21대 경기도 국회의원 59명 중 총38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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