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수영교육 지도자들이 생존수영 실내체험교육과정을 실제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장면[사진=용인시청소년수련관]](/news/data/20210908/p179585256259901_960.jpg)
[무한뉴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대면 강습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초등 생존수영 교육을 해당 학교로 직접 찾아가 실내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말~ 11월 중순까지 용인초와 서룡초 3~6학년 학생 7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하며, 수영장이 아닌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이론 교육보다 체험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생존수영교육은 물놀이 안전교육과 부유물을 활용한 구조 방법, 오징어 발차기, 개구리 발차기 등을 통한 수상 안전과 위기 대처법, 위기대응 신고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영상·이론·실습을 병행해 진행하며 특히 교내안전 체험교육을 포함하여 알찬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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