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사회연대경제 조직에 청년 인력 지원…일경험 사업 추진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0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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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5개월간 실질적 일경험 기회 제공
▲ , 사회연대경제 조직에 청년 인력 지원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동해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강원청년센터)과 함께 '2026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마을기업, 협동조합, 10인 미만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7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5개월간 청년 인력을 지원받게 된다. 동해시에는 총 4명의 청년이 배정된다.

참여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234만 원(세전)의 청년 수당과 4대 보험료 기업부담분(11.47%)이 전액 지원된다. 또한 기업 운영비와 멘토수당도 별도로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사업은 일반 업무를 수행하는 ‘취업형 인턴’과, 새로운 직무를 발굴하거나 창업 지원 등을 수행하는 ‘일자리창조형 인턴’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기업은 사업장 특성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직무 내용과 청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

시는 기업 선정 이후 청년 모집과 매칭을 거쳐 7월 말까지 약정 체결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또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국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청년들에게는 현장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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