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대전교육 대전환 시동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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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판식 갖고 본격 행보 돌입
▲ 대전시교육청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사람을 키우는 대전교육’을 기치로 내건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대전교육 혁신 작업에 착수한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의 정책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성된 인수위원회는 15일 오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인수위 회의실에서 인수위원 위촉식을 가진 뒤, 현판식 거행 후 본격적인 인수 업무에 돌입한다.

위원장에는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부위원장에는 이건표 전 대전삼성초 교장이 위촉됐으며, 학계와 교육계 전문가를 포함해 총 12명이 인수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정책의 전문성을 높일 전문위원 40명과 실무위원 10명이 합류해 총 60여 명 규모의 인수위를 구성했다. 인수위는 대전 교육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기획, 교육혁신1, 교육혁신2, 학교안전, 교육복지, 교권신장, 소통공감, 미래교육, 교육균형발전, 대외홍보 등 10개 분과로 운영된다.

분과별 인수위원으로는 이상수 전 대전교육청 교육국장, 성수자 전 대전교육청 학교정책과장, 유명익 전 교육연수원장, 김현철 전 대전경덕중 교장, 김정모 전 한밭교육박물관장, 이호주 대전문지중 교장, 이윤경 대전교사노조 위원장, 이탁연 KAIST 교수, 윤마병 전주대 교수, 이병수 전 대전교육청 기획국장이 참여한다.

정상철 인수위원장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대전 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혁신을 이루기 위한 전초기지”라며, “‘사람을 키우는 대전교육’의 기치 아래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인 핵심 공약을 철저히 점검하고 세밀한 실행 로드맵을 구축해 대전 교육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인수위원회는 분과별로 T/F팀 가동, 현장 방문, 설문조사, 관계자 간담회 등을 가져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교육정책 수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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