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농특산물, 마을 MD와 함께 온라인 시장 공략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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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유통리더 사업 본격 추진… 유통취약농가 판매 기반 확대
▲ 농특산물, 마을 MD와 함께 온라인 시장 공략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영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유통취약농가 지원을 위해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장날 쇼핑몰 내 ‘영주 마을 MD 기획관’을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차세대 유통리더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소농 등 유통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마을 MD(유통도우미)가 농산물 발굴부터 상품 기획, 홍보, 판매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온라인 판매망 구축과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포장재 및 상품화 지원, 온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 지원 등 농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디지털 유통 환경 적응을 돕고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영주장날 ‘마을 MD 기획관’에서는 영주곳간의 체리와 악어새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의 사과를 선보이며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마을 MD가 농가와 협력해 상품 발굴부터 온라인 판매까지 지원하는 농가 맞춤형 온라인 유통 방식으로,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농가의 판매 기반 마련과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마을 MD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해 기획관 참여 품목을 확대하는 등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차세대 유통리더 육성을 통해 농가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와 지역 농특산물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영주장날 마을 MD 기획관에서 선보일 다양한 영주 농특산물에도 시민과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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