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육지를 넘나든 특별한 하루’…고성 청소년들,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다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2:05:32
  • -
  • +
  • 인쇄
▲ ‘바다와 육지를 넘나든 특별한 하루’…고성 청소년들,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다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6월 13일 고성군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34명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바다·육지를 넘나드는 생물탐험'을 운영했다.

최근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등 환경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생명존중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경남 사천시에 있는 관상어교육센터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동물원을 방문해 생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관상어교육센터에서는 관상어의 종류와 생태, 양식 과정을 배우고 시청각 교육과 미션활동, 목공예 체험을 진행했으며,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동물원에서는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다양한 포유류 · 파충류 · 어류 등을 관찰하고 동물 미션활동을 통해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사천아이 회전목마 탑승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더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고성과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다양한 생물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놀라웠다”라며, “물속 생물뿐만 아니라 육지 동물과 파충류까지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친구들과 조를 이뤄 미션을 수행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함께 협력하며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지역의 우수한 교육·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생태를 비롯해 역사·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중심 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폭넓은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