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천시중구청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올해 여름 인천 중구에서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현장 실습 중심의 공항 특화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항공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인천시 중구는 이러한 내용의 ‘2026년 항공정비(MRO) 인력 양성 과정 – 일 경험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 특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항공정비(MRO) 특화 교육’을 통해 선발 인원 대비 90%라는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공 흐름을 이어받아 이번 하반기에는 실제 항공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다지는 ‘일 경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교육생들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주(90시간)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무엇보다 사전 교육과 현장 실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방식을 채택해 이론 지식과 실무 역량을 함께 갖추도록 한 게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1주간 사전직무교육(40시간)을 통해 실무 이론과 실습을 다진 후, 연계 기업인 제주항공(김포공항 정비기지)으로 이동해 2주간 생생한 현장 참여형 일 경험 프로그램(50시간)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관내 미취업 청년 2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5일부터 7월 14일 오후 6시까지 수행기관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전용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상반기 항공정비(MRO) 특화 교육이 자격 취득 위주였다면, 이번 하반기 과정은 실제 항공사 정비기지에서 현장 실무를 배우는 강력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항공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당당히 취업 문을 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일자리 사다리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항공우주산학융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