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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한여름 밤의 특별한 발레 갈라 공연, ‘발레스타즈’가 올해도 관객을 찾아온다.
성남문화재단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발레 스타와 차세대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갈라 공연 ‘2026 발레스타즈’를 7월 25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발레스타즈’는 매해 여름 관객들의 기대를 모아온 성남아트센터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국내외 유명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정상급 무용수와 발레계 차세대 주역들이 한 무대에 올라, 클래식 발레의 명장면부터 국내 무대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컨템퍼러리 작품까지 발레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공연 역시 대한민국 1세대 스타 발레리노이자 안무가인 김용걸이 예술감독을 맡아 무대를 이끈다.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라 바야데르’, ‘지젤’, ‘탈리스만’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명작의 주요 장면부터, 세계적인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의 컨템퍼러리 작품 ‘Infra’, 영국 국립발레단 무용수 렌타로 나카아키가 안무한 신작 ‘Nature Boy’, 김용걸 예술감독이 안무한 ‘편견’, ‘The Nature’ 등 동시대 발레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영국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상은과 미국 보스턴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채지영, 일본 3대 발레단으로 꼽히는 쿠마카와 테츠야 K-발레 도쿄의 수석 무용수를 지낸 이이지마 노조미와 현재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인 야마모토 마사야, 영국 로열발레단 퍼스트 아티스트 박한나와 아티스트 루크 포스켓, 도쿄시티발레단의 주역 조민영 등 세계 주요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발레 스타들이 함께한다.
또한 지난해 한국인 최초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박윤재와 올해 로잔발레콩쿠르 2위와 관객상 2관왕에 빛나는 염다연, 결선 무대에 오른 전지율, 지난해 미국 휴스턴발레단에 입단한 이윤주 등 발레계 라이징 스타들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현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허서명, 코르드발레 안수연, 양준영 등이 함께해 기존의 발레단 공연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색다른 앙상블의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발레 음악에 깊은 이해를 가진 지휘자 김광현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신재민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영준의 연주가 더해져, 무대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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