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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활동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고산하늘초등학교는 2026학년도 2학기 신청 학급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광주도서관과 연계한 ‘책과 융합한 코딩 교육, 이야기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5주간 총 10차시에 걸쳐 그림책 읽기와 엔트리 코딩을 결합한 융합 수업에 참여하며, 이야기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한다. 이후 레고브릭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만들고 발표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한다.
주요 활동은 그림책을 활용한 코딩 체험으로 구성됐다. ‘물이 차오르는 도시의 비밀’에서는 도시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탐색하고 엔트리의 기본 기능을 활용해 관련 장면을 구현한다.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의 목소리’에서는 위기에 처한 동물의 마음을 상상해 이야기를 만들고, AI로 표정 이미지를 생성한 뒤 엔트리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장면을 설계한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코딩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독서와 디지털 기술을 함께 경험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엔트리 블록으로 내가 원하는 장면을 직접 구현할 수 있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검색할 때 AI를 활용해 본 적은 있지만, 직접 코딩을 배우며 엔트리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코딩과 AI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태도까지 기를 수 있어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고 밝혔다.
고산하늘초는 앞으로도 교육청과의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독서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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