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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 행사 사진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중국과 한국의 학생들 간 문화 및 교육 분야를 상호 경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난해 12월 중국 항저우 현지 여행사 세일즈콜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올 2월에는 항저우 인근 학교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수원을 방문하여 주요 관광자원을 체험하기도 했다.
중국 항저우 다청웨자완실험하교 학생들이 KBS 수원센터와 국궁체험장을 방문하여 수원의 문화 및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고, 고색중학교를 방문하여 지역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고색중학교에서는 학교 밴드부의 축하공연이 담긴 환영식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고색중학교 교장의 환영사와 중국 학교의 교사와 대표 학생의 발표, 한국 학생들의 학교 소개 등을 진행하며 양국이 서로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국 학생들은 이번 교류에서 1:1로 버디를 매칭하여 체육 및 미술 공동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함께 수업에 참여하거나 과제를 수행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보냈다. 방과 후에는 화성행궁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보기도 했다. 단순 학교 간 만남을 넘어, 수원의 관광 및 교육자원을 연계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 행사를 통해 중국 학생들의 직접적인 관광 경험을 넘어,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에 수원만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행사를 수원 관광 홍보의 기회로 삼아 학생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수원 방문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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