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후 주말 민생 행보…현장 소통 박차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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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시민주권 인수위’ 출범 직후 관내 주요 행사 및 민생 현장 잇따라 방문
▲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후 주말 민생 행보…현장 소통 박차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시민주권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관내 주요 행사 현장을 잇따라 찾으며 본격적인 현장 중심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11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30일간의 시정 인수 작업에 돌입한 김 당선인은, 인수위 업무 보고를 챙기는 동시에 주말 동안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일정을 소화하며 ‘발로 뛰는 단체장’의 면모를 보였다.

김 당선인은 출범 직후 맞이한 첫 주말 동안 의정부 관내에서 개최된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체육 대회, 지역 공동체 행사 현장을 두루 방문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 및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당선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민선 9기 시정에 바라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러한 행보는 ‘시민이 주인되는 의정부’라는 인수위의 슬로건에 걸맞게, 행정실무 중심의 인수위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민생 현장의 체감 온도를 직접 확인하겠다는 당선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김 당선인은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인수위가 수립할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와 민생경제 회복 설계도에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게 담길 것”이라며 “화려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교통, 경제, 복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현장에서부터 찾아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의정부시청 청사 내 인재양성교육관에 자리를 잡은 민선 9기 ‘시민주권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재준 전 고양시장)’는 이번 주부터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와 현안 점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인수위는 첨단산업 유치, 교통이 편리한 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김 당선인의 5대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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