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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도신 전 수원시 갈등조정관이 강연하고 있다.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박도신 전 수원시 갈등조정관이 경찰청 주관으로 4일 용산구 정보경찰교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공공갈등관리 전문화과정’에서 ‘수원시 공공갈등 현황과 갈등 해결 우수사례’를 주제로 강연해 경찰관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경찰관은 전국에서 엄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된 우수 정보관들이다.
박 전 조정관은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정보과장·계장으로 17년간 집회·시위와 갈등 현장을 관리했다.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갈등을 조정·중재한 경험을 쌓았고, 퇴직 후에는 수원시 갈등조정과 특이민원 대응 업무를 하며 공무원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박 전 조정관은 이날 강의에서 경찰 정보과장 재임시 대규모 집회시위를 안전하고 변수없이 관리한 노하우와 수원시 갈등조정관으로 활동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갈등관리 체계와 자원회수시설, 군공항이전사업에 대한 갈등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특이민원 대응과 관련해 3년동안 공직자 대상 61회에 걸쳐 순회교육(2000여 명 대상)을 한 공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내용을 발표했을 때는 교육생들의 환호와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수원시청앞에서 장기간 이어온 재개발,재건축 관련 추가보상금 요구 집회시위, 불법집회 대응방안도 소개했다.
박 전 조정관은 수원시 갈등조정관과 경찰 정보과장의 경륜을 바탕으로 국가 및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갈등조정은 물론 특이민원 대응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해 공무원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 전 조정관은 “경찰과 지자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공무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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