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함월구민운동장 노후시설 개선·보수 마치고 재개장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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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7억 원 투입…인조잔디 교체, 비구방지망 설치 등 완료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월 16일 오후 3시 30분 함월구민운동장에서 ‘함월구민운동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시축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울산 중구가 1월 16일 오후 3시 30분 함월구민운동장에서 ‘함월구민운동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재개장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시축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함월구민운동장은 지역 주민 및 동호회 회원들의 여가시설로 널리 활용돼 왔으나 노후화로 인해 시설 개선·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민체육진흥기금 2억 1,000만 원과 특별교부세 4억 원, 구비 9,000만 원 등 사업비 7억 원을 활용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중구는 축구장 7,000㎡의 인조잔디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축구장 주변에 공이 밖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구방지망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오래된 상수관을 교체하고 농구장 바닥 재포장 및 골대 도색 등을 실시했다.

중구는 남은 예산으로 화장실 등을 추가로 보수하는 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함월구민운동장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개방돼 있으며 대관 예약은 1월 17일(토)부터 가능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주민과 동호회 회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함월구민운동장이 지역 대표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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