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아동 참여 기반 아동 공간 지도 '알.쓸.영.공-알아두면 쓸모 있는 영도 공간' 제작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8: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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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아동 참여 기반 아동 공간 지도 「알.쓸.영.공-알아두면 쓸모 있는 영도 공간」 제작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부산 영도구는 지난 9월 관내 아동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관내 아동 공간 정보를 담은 ‘알.쓸.영.공-알아두면 쓸모 있는 영도 공간’ 지도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제작은 관내 아동 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이 직접 정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 아동 참여권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8월 ‘제14기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 기획 워크숍’을 통해 아이들이 지도에 들어갈 공간을 손수 선정하고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제작 전 과정을 이끌었다.

완성된 지도에는 관내 아동 공공시설 총 53개소가 수록됐으며, 리플릿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구글 지도(Google My Maps)로 바로 연결되는 디지털 연동 기능을 더했다. 주요 수록 공간은 ▲어린이공원 및 놀이터 15개소 ▲문화공간 10개소 ▲아동복지시설 등 21개소 ▲기타 여가공간 7개소로 구성되어 아동과 보호자가 지역 내 다양한 시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영도구는 올 하반기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행사와 주요 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리플릿 지도 500부를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만든 지도인 만큼 지역 아동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한 아동친화도시 영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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