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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을 끝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조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가족·청소년 정책과 문화·관광 정책 전반에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입법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 중심 입법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써왔다.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는 여성과 가족,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책 개선에 집중했다. 특히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써왔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했다.
대표적인 입법 성과로는 '경기도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꼽힌다. 조 의원은 경기도 최초로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상담·의료·법률·교육 지원은 물론 예방교육과 관계기관 협력체계까지 포함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조례 시행 이후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내 ‘가까이애센터’를 중심으로 피해자 상담과 의료·주거·수사 지원이 본격화됐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문화·관광 정책의 실효성 강화와 예산 집행의 효율성 확보에 집중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를 통해 경기컬처패스 사업의 낮은 이용률과 실집행률 문제를 지적하며 사업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성인지예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집행률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성평등 효과와 정책 성과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경기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관광기념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과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 근거를 강화하고 정책 효과 분석 체계를 마련하는 등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조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정책의 양적 확대보다 정책 효과와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예산심사 과정에서는 집행률 중심의 성과관리 한계를 지적하고 정책 목적 달성 여부와 수혜자 체감 효과를 기준으로 사업을 평가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조희선 의원은 “지난 4년은 도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자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여성과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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