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이원욱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13명이 공동 주최한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보호법' 토론회가 5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라인 플랫폼법)'을 놓고 관련 전문가들과 업계의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 과방위 이원욱 위원장, 전혜숙 의원과 한준호, 양정숙 국회의원, 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원장, 이원우 서울대 로스쿨 교수와 김현수 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전파연구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이성엽 고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 홍대식 서강대 로스쿨 교수,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최세경 연구위원, 김유향 국회입법조사처 기획법무담당관, 박민철 김앤장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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