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인원을 최소화해 ‘동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홍보영상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은 재래식 된장, 캄포도마, 커피원두, 떡 선물세트, 안마상품권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가격은 최저 2800원부터 최대 7만 7000원 수준이다.
안마상품권은 선착순 20명에 한해 5000원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 사회적경제 장터’는 코로나로 어려워진 기업의 판로개척 및 홍보 지원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해 관내 기업 간 협업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계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기업 홍보를 희망하는 관내 10개 기업이 참여한다.
구매 방법은 전화를 통해 문의 또는 구매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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