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만의 특별한 이야기 ‘강톡’ 시작된다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06: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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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열린대학 첫 주민연사 강연회…13일부터 4회 진행
▲ 강남구민만의 특별한 이야기 ‘강톡’ 시작된다
[무한뉴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오는 13일부터 4회에 걸쳐 강남열린대학 주민연사 강연회 ‘강톡’을 개최한다.

‘강톡’은 강남과 대화를 합성한 표현으로 강남구민 누구나 강연자로 나서 제시된 주제에 맞춰 이야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자로 나선 연사들은 각 15분씩 사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첫 회 출연하는 4명의 연사들은 ‘설레는 삶을 사는 방법’, ‘강남 청년의 중국 창업 이야기’ 등 ‘도전’을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톡은 공연 시간을 포함해 총 90분간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3일 오후 7시부터 강남구청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개설된 강남구 평생교육브랜드 ‘강남열린대학’은 ‘관내 모든 공간이 캠퍼스가 되는 대학’을 표방하며 ‘세계석학’ 제프리 삭스 강연, 명사특강, 특별강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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