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이다.
구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메타버스 문화 콘텐츠 개발·운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줌과 동시에, 우리 마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경진대회를 기획했다.
경진대회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메타버스 전문교육 및 멘토링을 실시한다.
교육 수료 후 강남구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속 강남’을 제작해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구청장 표창과 최대 30만원의 부상 및 특전이 제공된다.
주명애 교육지원과장은 “강남혁신교육지구 3년 차인 강남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